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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할 수 있다, 올서티 도전!
AWS Summit Seoul 두번째 날은 커뮤니티 세션 중심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AWS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Expo 세션에서 진행했고 헤드셋을 착용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서티를 만나다!
이번에는 AWS의 다양한 자격증 13개를 취득하신 "올서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간략히 정리만 해두었고,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AWS 김세웅님과 티오더의 정태환 DevOps 엔지니어님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태환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SAP가 가장 힘들었던 자격증
- 갱신된지 얼마안되고, 정보가 없음.
- 자세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
- 3개월간 매일 두시간씩 공부해도 떨어짐.
- 온라인 / 오프라인 시험
- 오프라인 : 키오스크 방식 시험장
- 외국인 프록터 & 온라인 처럼 저를 컨트롤하는 프록터가 있음.
- 심리적 압박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
- 오프라인2 : 한국인 프록터 방식
- 온라인도 마찬가지로 힘들다.
- 오프라인 : 키오스크 방식 시험장
- 총 13개 중, 경력 직군에 따른 추천?
- 추천하시는 자격증?
- SA 자격증 : 영업 직군, 주니어 개발자 등 처음 시작한다면 이거로 시작하는게 많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어 좋다.
- 근데 내가 너무 비전공자, 시작한다면 Practitioner가 좋다.
- SAA : 서비스 간략한 요약, 서비스 설명
- 조금만 열심히하면 취득할 수 있다.
- 생각이 있다면 도전하라.
- SAA : 서비스 간략한 요약, 서비스 설명
- 커뮤니티에서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가?
- 이점이 있는가?
- 자격증 처음 취득할 때,
- 갱신할 때 생각이 다를 것이다?
- 처음 취득
- AWS 배우는 데 너무 좋았다. 파트너사 일할 때도 좋았다.
- 둘째 갱신
- AWS는 멈추지 않는다. 계속 업데이트를 한다. 그래서 매번 따라갈 수 없다.
- AWS 서비스 따라잡으려고 노력할 때 준비하는 건 좋다.
- 이점이 있는가?
- 직군을, 직장을 많이 바꾸시는 비결?
- 연봉의 변화? AWS 처음 시작할 때 연봉의 10배가 됨.
- 빨간색 외제차도 있다.
- 추천하시는 자격증?
자격증 준비?
- 자격증 어케 준비하나요?
- AWS 안내서가 매우 자세하다.
- 시험에 나오는 것과 아닌거 다 알려줌.
- 이 도메인은 어떻게 사용한다. 확실하게 알려준다.
- 시험 안내서 분석이 제일 첫번째이다.
- 두번째는 AWS 예제 20문제 정도 제공한다. 이걸론 아쉽다.
- 스킬빌더
- 구독하면 60문제 제공
- 60문제 낱낱히 파보면 대부분 시험에 붙을 수 있다.
- 문제로 부족하면?
- example 앱이라고 단계별로 짚어주는게 있다.
- 스킬빌더로만 해도 충분하다.
- AWS 안내서가 매우 자세하다.
스킬빌더
- 과거 콘텐츠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상용 플랫폼과 비교될 정도로 좋아짐.
- 스킬빌더도 많이 어긋난 경우가 있다.
- 스킬빌더는 핸즈온 어긋나는 경우 적음(자사 플랫폼)
- 한글화도 잘되었음. 편하다.
- 자격증 부스 뒤에 스킬빌더 유료 플랜 체험해보시고,
- 컨텐츠 활용해보세요.
- 자격증 취득 후 업무에 도움이 된 점?
- 데브옵스 엔지니어 외에도, 설계 업무 부터 조직의 문제 등을 풀어서 해결한다.
-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자기 직군 문제점만 안다. 다른 직군 문제 알기 어렵다. 인터뷰해도, 마음을 내보이기도 쉽지 않다.
- 이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알려면?
- 자격증 공부하다보면, 직군들의 페르소나 알게됨.
- 어떤 시스템 다루는지 알게됨.
- → 실무에서 편하게 다루게 하는 것 + 핸즈온 하면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아키텍처 만들 때에도 실무에 사용할 수 있다.
- SysOps 자격증 업무에서 활용해본 적이 있다.
- 모의고사 문제 등 보면서 직무 문제에 파악에 도움을 받음.
자격증으로 미래 비전과 기회가 어떻게 변했나요?
- 시스템 → CSP / SA → 데브옵스 리더 → 새로운 회사
- 이 과정에서,
- 이력서가 한번도 떨어져본 적이 없다.
- 내 이력서 아름다운 이유는, “비전공자, 학점 낮음”
- 면접 보겠다는 것은 자격증 때문이다?
- 한두개를 따는건 그냥 페이퍼겠지.
- 차라리 많은 자격증은 자신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 끊임없이 공부한다는 걸 증명하는 과정이다.
- 자격증이 자신을 증명하는 과정 → 도전하는 사람인 걸 알려주는 것이다.
- “Learn and be curious” : 그 항목에 걸 맞는다.
새로운 올 마스터 분들에게 드리는 말
- 한국인으로 갱신해서 올 마스터 가는건 혼자 뿐.
- 결국 차근차근 갱신하는게 중요하다.
- 공부하고 갱신의 늪에 빠지다.
- 골든 자켓 수여.
후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열망을 가득 채운 황금 점퍼(골드-자켓)를 바라보면서, 연봉도 올리고 실력도 높이는 자격증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AWS 자격증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될 수 있다! 자신감을 준 멋진 자격증 올서티의 인터뷰 세션, 좋았다는 말 이상으로 좋은 동기부여를 해준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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