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연구소 5

[가짜연구소] <초조한 전망대> 첫 모임 후기

가짜연구소의 "마법학교", 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첫 모임인만큼 세미나 보다는, 각자가 생각해서 들려주는 AI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진행했습니다. 첫모임은 오프라인이었지만, 사정상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한결님의 멋진 진행으로 부드럽게 진행을 했습니다.   서로 소개해요: 자기소개새로운 사람이 오면 늘 소개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깃허브에 담았습니다.https://github.com/Pseudo-Lab/impatient-observatory/discussions/5 오신 분들을 대략 살펴보면, 웹 개발자(프론트, 풀스택), 데이터엔지니어, AI 연구원, Youtuber,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세미나 후기 2024.07.01

[가짜연구소] 인과추론으로 네트워킹 참여 후기

인과추론으로 네트워킹하기 가짜연구소에는 인과추론 스터디 팀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했으니 약 2년이 넘은 스터디그룹으로, 오랜시간동안 다양한 일이 있지만, 끝까지 살아있는 멋진 스터디 팀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침, 인과추론 팀이 OP.GG 사옥에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기에, 그 스터디의 근황이 궁금하여 신청하였고 참여 확정이 되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여하였고, 대관 장소에 도착하면서 느낀 감정을 담아보았습니다. OP.GG 사옥: 게임을 곁들인 디자인사옥에 도착하자마자, 디자인이 좋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사 이름을 큼직하게 만들어 여러 곳에 배치해두었고, 주변에는 각종 굿즈(비싸다는 그 굿즈)로 가득하고 나무 색으로 안정감을 주네요. 그 외에 행사를 위해 간단한 간식을 준..

세미나 후기 2024.05.26

7th Pseudo-Con 후기: AI 대격변의 시대에서 나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들어가며 요새 취업 준비를 오랜 기간하다보니, 생각이 많았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도 가끔씩, 혹은 늘 있던걸 수도 있지만 원치않는 퇴사와 이직 글이 보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AI가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하면 클 수 있겠습니다. Open AI의 등장과 DevDay 이후로 스타트업들이 많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물론, 그 가운데서도 우리는 돈을 벌어야하죠. 그게 현실입니다. 그런 중에 마침 제가 머물렀던, 가짜연구소의 7번째 수도콘(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며 드는 여러가지 생각과 만남, 경험을 모두 합쳐 짧은 후기로 담아 선보입니다! 개봉박두! https://event-us.kr/pseudolab/event/73265 [가짜연구소] 7th PseudoCo..

세미나 후기 2023.11.12

5th Pseudo-con: 함께할 의지와 혼자의 힘

수도콘(pseudo-con)을 묻는다면, 함께할 의지와 혼자의 힘이라 답하겠다. 들어가며 처음 이 행사에 참여했을 때, 참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네트워킹 데이 이후로, 가짜연구소(가짜연)이라는 비영리 기업이 120명 정원의 행사를 운영하려면 정말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도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 예상을 했다. 아래 포스터를 보니, Google cloud, MakinaRocks, nipa 의 후원을 받았다고 한다. 후원과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개최될 수 있는 비영리 단체의 행사였다. 성장이라는 것을 표현하려고 태양이 크게 떠오르는 듯한 느낌의 연출이다. 후원해주신 마키나락스 사의 도시락과 커피,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노란 병은 오렌지주스이다. 가운데 검은 것이 포도주스로 알았으나,..

세미나 후기 2022.11.27

가짜연구소 네트워킹 데이 후기

가짜가 진짜가 되는 시간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Superb AI 라는 곳에서 진행되었다. 입장하면서 출석 확인과 소속을 담은 목걸이 및 가짜연 굿즈를 수령하였다. 멋진 물병과 가짜연 전용 스티커를 받았고, 지금도 꽤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있다. 물병에 1일 1커밋 외 여러 활동을 체크리스트로 표기했고, 흔한 원통형이 아닌 사각형이라 술병이 생각났다..! 어수선한 첫만남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만 보던 가짜연 사람들을 진짜!로 만나는 자리다 보니 혼란이 클 것이라 생각했지만, 나름 목걸이에 표기된 이름을 바탕으로, 알음알음 인사하고 자신을 소개했다. 처음 뵈었던 분은, 김상호님으로 백엔드 개발자에서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로 활동하신다고 한다. Mlops 스터디에 참여중이신 ..

세미나 후기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