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 책을 보면서 후기를 남깁니다. 아니, 공부를 하며 정리를 해봅니다.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도구인 테라폼. 처음 들었을 때, 이것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게 네이버클라우드를 테라폼으로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https://registry.terraform.io/providers/NaverCloudPlatform/ncloud/latest/docs
https://tv.naver.com/v/43469036
테라폼을 활용하면, 테라폼 코드 실행파일(.tf)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버를 생성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시험해볼 것입니다.
만약에 ACG, NACL, VPC, Subnet, Server를 모두 코드 하나로 생성이 가능하다면, 매우 편리하겠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AWS, MS Azure를 활용하여 서버를 만들어보고 다시 중지, 제거하는 연습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한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인프라를 자동화할 수 있겠습니다. 인프라가 자동화된다면, 이제는 더 저렴하게 서버를 활용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면 코드를 실행해서 서버를 생성하고, 끝나면 코드를 종료하여 요금 부과 없이 깔끔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깜박해서 서버를 반납하지 않아 생기는 과금을 프로그램 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것이 완벽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일단 지켜보고 실습은 해봐야죠.
다음 글부터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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