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졸업, 그리고 다음을 준비하며!

이번에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스터디 및 논문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크게 분류해보면, 1) Clinical application 임상/의료 응용, 2) Cloud, 3) 데이터 분석 정도로 볼 수 있다.

 

최근 1년간 공부한 걸로 따지면, 놀랍게도 "Cloud 컴퓨팅"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안쓰다보니 망각한 부분이기도 하다.

 

제일 처음 이 클라우드를 접한 것은 AWS, Azure, NCP도 아닌 GCP (구글 클라우드) 였다.

 

처음에는 이 플랫폼은 무엇인가 하다가, 캐글로 공부하다가 이 GCP에서는 가입하면, 제공하는 $300 무료 크레딧이 있는데,

 

이 크레딧으로 소위 비싸서 못싸는 GPU 서버(당시 기준 Tesla V100)를 적극 활용해볼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그 후로, 머신러닝 개발자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 구글 클라우드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고, Study Ja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비디오, Cloud onBoard 등 살펴보고, 핸즈온 랩에서 실습도 해보고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었다.

 

처음으로 해시코프를 알게 되었고, 관련 명령어도 익혀보고 그랬다.

 

근데, 그러다보니 점유율 1위라는 AWS가 궁금해졌다.

 

AWS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넘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