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서 각자 캐글" 줄여서 모각캐라고 한다. 오프라인 모임을 상당히 오랜만에 진행했다고 한다. 내가봐도, 2019년 이후로 잘 참여못해서 코로나 시기(2020~2021) 이후로 캐글 이야기를 잘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최근에는 그래도 자체 캐글대회도 열고 한다니 참여해볼 의향이 있다. 핸즈온 세션과 발표 세션이 있는데 그 중 발표 세션만 들었다. 강남의 논스(nonce)라는 장소에서 진행했다. 역삼역에서 갔고, 의외로 거리가 좀 있다. 각종 간식과 스티커를 준비해두었다. 푸짐하고 좋다. 뒤에 물도 있어서 갈증을 잘 해소했다. 세션은 아래와 같다. 간단히 핸즈온 세션, 발표 세션 다 보는데, 핸즈온은 12명 회의실에서 진행되어 늦게 신청하면 못 듣는다. 그래서 못 들었고, 들어보니 발표 세션이 무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