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글이 마지막입니다. 2부와 3부를 정리해보면서, 주로 IT 주도 회사(라인, 네이버, 카카오) 이야기라는 점을 깨달았어요. 크게 보면, 2부는 DevRel의 성장과 다양성을 주제로 하고, 3부는 함께 성장하기란 주제라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성장하는 다양한 케이스를 다룬다고 볼 수 있고, 웅진씽크빅-Udemy, 카카오, 라인, 네이버/네이버커넥트, 유플러스-아이들나라 출신 분들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3부 마지막으로 진행한 패널 토크 세션은, 그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솔직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만을 최대한 많이 작성할 생각입니다. 어떤 패널이 무엇을 말하였는가보다, 그냥 제 생각을 통해 해석한 내용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DevRel 로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곳, Devchat 소통과 성장을..